익산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03
- 조회수
- 53
채규정 익산시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리자선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를 위문 격려했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백미와 과일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6개 보훈단체에는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이날 채규정 익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길 익산부시장은 삼정원 등 2개 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권영길 부시장은 "추운 겨울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들을 돌아보길 바란다며,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는 수혜대상자가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지원되도록 대상자 엄선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6급이상 공무원들이 '설 맞이 어려운 가정 자매결연'을 전개해 실직가정, 장애인 가정 및 긴급구호 대상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 수용보호시설자 등 3백여명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방문활동과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 사회복지 담당 85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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